제왕절개
연세순풍산부인과 분만센터를 안내합니다.

제왕절개 수술이 필요한때

자연분만에 비해 제왕절개가 의료보험수가가 더 많아,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제왕 절개율 10%의 3~4배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 입니다. 그래서 제왕절개는 몹쓸 분만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제왕절개는 위험에 처한 산모와 태아의 목숨을 구하는 고마운 수술입니다. 의료진에 대한 신뢰가 기본이 되지 않으면 비전문가인 산모와 아기 아빠는 선택의 기로에서 당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산모몸에 이상이 있을때

골반에 문제가 있을 때 산모의 골반이 작을 경우에는 질을 통해 태아가 나오기가 어렵습니다. 또 태아가 거대아일 경우 골반을 통과하기가 어렵습니다.

산모의 몸에 병이 있을 때 산모가 임신 전부터 병을 갖고 있었거나 임신으로 인해 병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자연분만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예로 임신중독증, 심장병, 신장병, 당뇨병 등이 있다면 자연분만 중에 산모나 태아가 위험할 수 있으므로 수술을 받는 수가 있습니다.

전치 태반이거나 태반 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 태반이 자궁 입구에 위치해 있는 전치태반의 경우 진통이 시작되면 태아보다 태반이 먼저 나올 수 있고 출혈량이 매우 많을 수 있어 위험한 상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산모의 자궁에 문제가 있을 때 일반적으로 자궁에 근종이 있다고 자연분만을 못하는 것은 아니나 근종의 크기나 위치에 따라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자궁의 모양이 기형이 심하면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궁의 힘이 너무 약해 자연분만이 과도하게 지연될 때 출산이 시작될 때부터 진통이 약하거나 출산 도중에 산모가 지쳐 진통이 약해지는 등 분만 진통이 매우 늦거나, 산도가 늘어나지 않는 경우에는 자연분만 중에 수술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조기 파수가 일어나 자궁내 감염이 있고 자연분만이 지연될 때 파수가 됐는데도 진통이 일어나지 않으면 질을 통한 자궁 내 태아가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 파수가 되면서 탯줄이 내려오거나 자궁 밖으로 떨어져 나올 수도 있으므로 수술을 해서 태아를 빨리 나오게 하는 것이 좋을 때가 있습니다.

자궁 파열이 일어났을 때 드문 일이긴 하지만 자궁이 파열되면 산모나 태아 모두에게 치명적인 위험이 있습니다. 진통이 너무 강하거나 길어지면 자궁이 출산을 이겨낼 수 없는 상황이 벌어져 파열되는데 이런 응급 상황에서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태아에 이상이 있을때

거꾸로 되어 있는 역아일 때 보통 태아의 머리는 자궁 입구 쪽으로 향한 자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때로는 산모의 위쪽으로 머리가, 아래쪽으로 다리가 향하는 일이 있습니다. 보통은 태아의 머리가 찌그러지면서 좁은 산도를 빠져 나오게 되는데 이런 경우는 몸이 먼저 나와 탯줄이 산도와 딱딱한 머리 사이에 끼기 때문에 오랫동안 피의 흐름이 멎게 되어 태아가 위험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태아가 4kg 이상의 거대아일 때 임신 중 마지막 검진에서 태아의 체중이 4kg을 넘는다면 제왕절개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몸무게가 많을수록 아이의 머리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태아의 머리 둘레가 산모의 자궁구가 가장 크게 열리는 10cm보다 크다면 난산을 막기 위해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아에 이상이 있을 때 분만 예정일을 앞두고 산모들이 받는 필수검사로 태아의 심음, 심박, 태동이 있습니다. 이 검사로 자연 분만을 태아가 견딜 만큼 건강한 지를 체크하게 되는데 만일 태아가 건강하지 못하다고 판단되면 수술을 하게 됩니다.

태아의 회전에 이상이 생겼을 때 태아가 산도를 빠져 나올 때는 좁고 C자형으로 굽은 산도를 일정한 방향으로 돌면서 내려옵니다. 이 회전의 방향이 일정한 형태를 벗어나면 분만의 진행에 차질이 생겨서 분만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서 아기와 산모 모두가 지치게 됩니다. 내진과 초음파 검사로 태아의 방향을 확인하고 이상이 있을 때는 수술을 결정하게 됩니다.

태아가 가사상태에 빠졌을 때 출산 시간이 너무 길어지거나 회전이 부드럽지 못할 때는 태아가 가사상태에 빠지기 쉽습니다. 또 탯줄이 태아의 목에 감겨 있거나 산모의 골반과 아기 머리 사이에 끼어 있다면 태아에게 산소가 부족할 수가 있습니다. 응급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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